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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가비(Preston Garvey)는 폴아웃 4의 팩션 중 하나인 커먼웰스 민병대의 고위장교이자 커먼웰스 거주자들의 대표자이다.
배경[]
커먼웰스 민병대는 건재한 조직이었으나 2240년에 마이어러크 떼들의 집중 공격으로 본거지인 더 캐슬이 함락되었고, 핵심 인원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고 2282년에는 차기 지도자 자리를 두고 내전이 발생하게 된다. 2287년에는 거너들이 일으킨 퀸시 대학살이 일어나 또 한번의 붕괴를 겪는다. 이때 프레스턴 가비는 자메이카 플레인 쪽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원들을 점점 잃어서, 유일한 생존자와 만나는 시점에서는 극소수의 인원들만이 침입자들의 공격으로부터 피신하기 위해 자유 박물관에 숨어 있는 처지에 이른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일한 생존자와 조우한다.
장소[]
가비와 그의 동료들은 콩코드에 위치한 박물관에 침입자 공격으로부터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