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생존자

유일한 생존자
일반 정보
종족	인간
성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위치	볼트 111이 있던 커먼웰스
가족	하워드 또는 노라 (배우자) 숀 (아들)
현실 정보
등장	폴아웃 4
성우	브라이언 T. 델라니 (남성) 코트니 테일러 (여성)

유일한 생존자(Sole Survivor, 솔 서바이버)는 폴아웃 4의 주인공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유일한 생존자는 한 가족의 남편이 될 수도 있고, 아내가 될 수도 있다. 숀이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다.

배경

2077년 10월 23일 토요일 아침, 커먼웰스의 한 마을에서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을 보내던 주인공 부부는 집에 찾아온 볼트텍 직원에게 신상 정보를 제공한 뒤 볼트 111로 들어갈 권한을 얻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핵 공격을 알리는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고 주인공 부부는 볼트로 향한다. 볼트 111 입구에 도착해 주인공 부부와 마을 주민들은 해치가 열리기를 기다리지만 해치가 열리기 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핵폭탄이 떨어지고, 주인공 부부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인해 주인공은 볼트 111에 들어가는 데 성공해 가사 상태에 빠지고, 200년이 지난 후 유일한 생존자로서 볼트 111에서 나온다.

참고자료

• 폴아웃 3의 유일한 방랑자처럼, 유일한 생존자는 개와 함께 등장한다
• 유일한 생존자는 폴아웃 시리즈 중 처음으로 완전히 음성화된 주인공이다.
• 유일한 생존자의 성이 선택된 이후에는 선택되지 않은 다른 성은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NPC)가 된다.
• 유일한 생존자의 생김새는 아기의 모습에 영향을 준다.

나오는 곳

유일한 생존자는 폴아웃 4에서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