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은 미국과 중국 간에 일어난 군사적 충돌로, 2066년 자원 전쟁의 일부로서 시작하여 2077년 대전쟁으로 막을내렸다.
교전 일람[]
- 앵커리지 전투, 중국의 알래스카 침공의 일부분.
- 나이아가라 사보타주
- 양쯔강 작전, 중국 본토 침공의 일부분.
- 고비 작전, 중국 본토 침공의 일부분.
전조[]
2066년 봄, 전 세계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의 높은 화석연료 의존은 국가적인 에너지 재앙을 야기하고 있었다. 중국은 이에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공격적인 태도로 임했으나, 미국이 중국에 석유를 수출하는 것을 꺼리면서 중국과 미국 간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연대표[]
- 2066년 겨울 - 중국이 알래스카를 침공하면서, 미중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앵커리지 전선은 앵커리지 작전에서 최전선이 되었다.
- 2066년 - 미국의 미사일함 USS 에본 환초가 이를 중공군의 함정으로 착각한 USS 인터피어런스에 의해 알래스카 해안에서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67년 - T-45d 파워 아머가 알래스카에 첫 투입되었다.
- 2073년 - 중공군이 생물학 무기의 사용을 급격히 늘리자, 대응책으로 미국은 범면역 바리온 계획을 시작했다.
- 2074년 - 미국이 중국 본토와 부속국에 다량의 파워 아머와 보병들, 기계화 사단을 투입하였으나 본토에서 오히려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미국의 자원에 부담을 가중시키기만 했다.
- 2076년 6월 - T-51b 파워 아머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중국 본토에 투입되었다. 중국의 자원은 한계점에 다다랐으며, 중국의 부속국들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 2077년 - 중국군의 후버댐에 사보타주를 시도했다.
- 2077년 1월 10월 - 알래스카가 해방되어 미국이 다시 수복하였다.
- 2077년 3월 - 미국 대통령과 엔클레이브가 중국의 핵, 생물학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포세이돈 정유 시설 로 후퇴함.
- 2077년 10월 23일 - 대전쟁이 시작되어, 대규모의 상호 핵폭격이 이어졌다. 대전쟁은 단지 2시간 동안 일어났지만, 역사상 어떠한 전쟁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한 전쟁이 되었다. 미국과 중국은 모두 심각하게 파괴되었고 국가로서의 기능은 마비되었다.